웨스트코스트 힙합씬에 떠오르는 만능플레이어 Terrace Martin
프로듀서 + 래퍼 + 색소폰 & 키보드 플레이어......
재즈 뮤지션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드럼, 피아노, 알토 색소폰을 다뤘고, 50년대 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후에 아무튼 Soopafly와 Battlecat을 거쳐 Snoop Dogg을 만났고...
Terrace는 2004년 스눕의 "R&G: The Masterpiece" 앨범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Snoop의 앨범엔 물론이고 213, Warren G, Chico & Coolwadda, Talib Kweli 등 다양한 뮤지션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확실히 주목받게 된다
더불어 그는 DJ Quik, Quincy Jones, Teddy Riley, Battlecat, Soopafly, Kurupt과 같은 전설적인 선배들과 작업을 해나가고 있으며, 작년에 drop한 첫 믹스 앨범 "Signal Flow"에 이어 Snoop Dogg, DJ Drama와 함께 하는 두번째 스트릿 앨범 "Locke High"를 준비중이다
그의 myspace에 방문하면 "Locke High"에 포함될 트랙을 들을 수 있고 "Signal Flow"를 무료로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다
Terrace Martin의 행보가 너무도 주목된다
End Of My Jam
myspace.com/TerraceMartin
DJ Skee & Snoop Dogg Presents : Terrace Martin - Signal Flow (2007)
